너무 단순하게 살아가는 것 같기도 해요. 그런데 죽음이라는 것이 가본 적이 없는 길이라 상상도 잘 안되어서 말이죠.. 예전에 할머니가 돌아가셨을때의 나를 포함한 가족들이 생각이 나요. 죽음은 잘 모르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느끼면서 사라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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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단순하게 살아가는 것 같기도 해요. 그런데 죽음이라는 것이 가본 적이 없는 길이라 상상도 잘 안되어서 말이죠.. 예전에 할머니가 돌아가셨을때의 나를 포함한 가족들이 생각이 나요. 죽음은 잘 모르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느끼면서 사라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죽음은 잘 모르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느끼면서 사라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말씀이 참 좋네요..
전 제가 죽어도 사람들이 너무 많이 슬퍼하거나 울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 말을 적는데 제가 왜 울컥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