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멋져요. 첫번째 시는 헉하고 놀랐네요.
두번째시는 탐닉하는 마음에 허망하기까지 하네요.
저도 빨강달을 못봤어요.
카톡이 와서 보려고 했지만 베란다에선 보이지 않더라구요.
피곤해서 빨강달이 멋지겠지하고 잤답니다.
달은 생각만으로도 아련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온전히 맘을 내주지 않는 매력적인 매개체인것 같네요~
시가 멋져요. 첫번째 시는 헉하고 놀랐네요.
두번째시는 탐닉하는 마음에 허망하기까지 하네요.
저도 빨강달을 못봤어요.
카톡이 와서 보려고 했지만 베란다에선 보이지 않더라구요.
피곤해서 빨강달이 멋지겠지하고 잤답니다.
달은 생각만으로도 아련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온전히 맘을 내주지 않는 매력적인 매개체인것 같네요~
시라고 하기에 너무 부끄러운데 댓글까지..감사드려요;;
저는 달이 왜 그리 슬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