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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괜찮아, 내일은 더 신나게 지내자

in #kr7 years ago

외로움과 서글픔에 예술혼이 활활이네요.
저도 꼬맹이 혼내주려다 꼬맹이랑 싸우고 신경전 벌이다가 오빠한테 쿠사리만 먹었어요. 꼬맹이도 자존심이 상하는지 나한테는 대쪽같이 굴면서 다른 사람한테는 마시멜로처럼 말캉하게 웃어주고 다 들어주더라구요.
제가 그 맘 알아요. 둥이야 엄마도 인내심의 한계가 있단다. 실험은 조금 더 커서 하려무나... 학교 실험실에서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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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예술혼을 불태우고 조금 마음을 안정시켰답니다..
고집을 피울 때 잘 다독이고, 달래면서...그렇게 대처해야 한다는 걸 알아도 그게 왜 맘처럼 안 되는지..
아직 정신수양이 더 필요한가봐요
맞아맞아 실험은 학교 실험실 가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