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논리학의 "이중슬릿(Double Slit)"의 문제는 해결해야할 문제가 아니고, 이해 해야할 문제가 되어 있다.
이중슬릿의 문제는 다름아닌 "불확정성원리"로,
자연에 원래 존재하는 특성 내지는
자연자체에 내재하는 본질로써 받아들여야 하기 때문이다.
양자논리의 이중슬릿의 문제를 다른 말로 "외줄타기식 논리"라고 한다.
운동을 보면,위치를 모르고
위치를 알면, 운동을 매우 높은 정확도로 동시에 측정할수 없다.
사실상 이것은 물리학의 패배이자,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조이다.
이미 물리학은 미시적 사건을 확률로만 표시 한다.
물리학의 역학이고,특히 운동과 힘의 메카니즘을 연구하는 학문이라는점에서 절반의 패배는 확실한것이다.
다행히, 수학의 "불완전성의 정리"의 괴텔의 말처럼
"현재 수학은 불완전 하고,
완전한 수학체계가 나타나면 그것은 수학이 아닌 다른 이름일것" 에 나타나듯,
새로운 패러다임의 양자역학이 출현하면, 그또한 기존의 과학과는 완전히 다른 물리학일것이다.
인간은 좌우 양손에 동시에 쥐려는것이 있다. 권력 과 힘. 정치 경제력이다.
니체의 권력이나, 마르크스의 경제에 대한 깊은 통찰은 모두는 단하나 "힘"이라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것이다.
엣날의 왕들이 권력으로 금력을 쥐었다면,
이태리의 베를루시-코니 나
이나라의 정-주영, 이-명박이 경제력의 얼굴로 권력까지 노리는 꼼수를 보았다.
이렇게 양다리를 걸치는 행위는
현대가 되면서, 선진국이라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물론 미국을 보면 예외를 보는듯 하지만.
미국이 현대적인가! 선진국일까?
확실히 트럼프도 스캔들을 겁내고, 국내정치에서 대중의 인기에 영합하는것을 보면
예전의 왕이나, 이명박처럼 해먹지는 못한다는 면에서 현대적이고 선진국이다.
양자논리는 양립불가를 말한다.
난봉꾼이면서 건실한 가정을 이루면 얼마나 좋겟는가? 불가능 하다.
한진 재벌처럼 금력이 있으면서,
자애로운 마누라 착한-자식들 훌륭한-가장이 함께하면 이상적이겟지만
자연은 우주는 그렇게 생겨 먹지를 않았다.
예전 내시를 만들려면, 자지를 잘랏다. 부랄을 달고는 내시를 할수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 사주를 보는 직업을 물리기 위해, 젓먹이의 고사리 같은 손가락을 잘랏다. 다른일을 못하게 하려고.
인생은 하나를 이루기 위해,냉정하지만 하나를 포기 해야만 한다.
그러나 TV는 이쁘면서-착한여자. 멋지면서-부자인놈 들을 일차적으로 전시하고 모든것이 가능한것처럼
환상을 부여 한다. 또 많은 사람들이 이러 환상을 쫓으며, 환상에 시달리다, 환상에 메달려 죽는다.
자신이 무엇을 얻었다면, 무엇을 잃었나를 보라.
성취한 대부분은, 지극히 못난 코미디언이 미인을 성취하듯,
스스로의 엄청난 컴플렉스에 힘입은 것일수 있다.
양자역학에서는
키크면 싱겁고, 작은 고추가 맵다.
키크면서 모질거나,
키작으면서 멍청한놈은 없는것이다.
키크면서 잘난놈 없고,
키작으며 못난놈 없는것은, 극단적 비유지만 이것이 세상에 쌍둥이라도 똑같은 사람이 없는
"유일한 존재"의 이유일것이다.
그런이유로
키크면서 -잘난놈의 "공짜점심"은 없다.
똑같은 이유로 키작으며-못난놈에게 주어지는 "공짜점심"이 있기도 한것이다.
그러나
후자는 없다. 있다면 그는 박정희나 나폴레옹처럼 될것이며,
전자도 없다. 그것은 박제된 신으로 그리스 조각에나 있는것이며,
있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가혹한 댓가를 인생에서 치루게 될것이다.
아!
은생우해 요,
해생우은 이라.
내가 얻은
안온한-가정
경제적-평안이 모두, 나의 고난과 시련에서 왔건만, 나는 그것을 지우려 하고, 잊으려 한다.
늙어도
여색을 밝히고,
횡제를 노린다면,
죽음이 지름길로 오고, 순간에 거지꼴 되는것을.
양다리 그만하고, 외줄타기로 살것.
그리하면,
- 토끼는 빠르지만 패망하고,
- 거북은 느리지만 승리한다. 외줄타기로 살다보면,
윈-윈(Win-Win) 이라는 기이한 결론에 도달 한다.
이것은 죽음에서도, 그전의 삶에서도 목격되는 것이고,
이것이 파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