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MOVIE
"Mission: Impossible -Fallout"
안녕하세요! 지금, 여기입니다 ㅎㅎ 오늘은 개봉한지 거의 한달이 다 되어가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을 들고 왔습니다!!
사실 이 영화도 나온지 일주일 안에 본 것 같은데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어느새......
간략한 줄거리
에단 헌트(톰 크루즈)는 테러조직의 핵무기 소지를 막기 위해 미션에 착수 합니다. 미션 도중 팀원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미션에 실패하고 그로 인해 CIA에서 요원 어거스트 워커 (헨리 카빌)을 파견합니다. 예상치 못한 변수로 인해 계속해서 미션은 어려워지는데!
미션 임파서블 답게 이번 영화에서도 수 많은 액션씬이 나옵니다. 헬리콥터 추격전도 있고! 파리시내에서의 오토바이로 도망가는 씬도 있구요. 이번 영화에서는 라이벌?로 CIA요원이 등장하면서 뭔가 더 아슬아슬한 장면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미션자체에 집중하는 에단 헌트와 에단 헌트의 견제가 더 주 목적인 것 같은 CIA요원 사이에서 미션이 점점 꼬이죠.
가장 기억에 남는 액션씬을 꼽으라면 헬기씬도 좋았지만 저는 파리시내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모습이 기억나더라구요. 그 이유가 유럽여행을 두달 전 쯤에 갔다와서 되게 반가운 장소들이 많았다는 이유지만요ㅎㅎ
파리의 에펠탑하며 개선문등등! 다른 영화에서 못 봤던 곳도 아닌데 이번에 색다롭게 다가오더라구요. '개선문이 저렇게 멋진 곳이었지...' 하면서 영화보는데 괜히 감성에 빠지기도 하고 :) 액션씬이라 되게 긴박한데 장소를 되게 예쁘게 담아냈더라구요! (...제 눈에만 유독 그렇게 보인 걸까요?ㅎㅎ) 유럽여행기를 포스팅 하고 싶었지만 어떤 이유 때문에 못 쓰고 있어서 더 그런것 같더라구요. (게으름도 한 몫 하긴 했을거에요...ㅎ)
러닝타임 147분에 긴 영화라서 저는 살짝 긴 감이 있었어요. 그렇다고 영화를 지루하게 이끌고 가는 느낌은 아니에요! 스토리 전개도 빠르고 한데 정말 영화자체가 길어서 그런 느낌이 살짝 들었어요.
영화를 보고 있는 중이나 본 직후보다 보고 나서 한 시간 후나 며칠 뒤에 영화를 다시 생각해봐요. 그러면 왠지 더 객관적?으로 영화를 볼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영화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의 제 개인적인 생각은.....
한번 쯤은 볼 만한 영화 에요. 영화 자체가 재미없었다기보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보면서 어느정도 예측 가능해지더라구요.
- 도와줄 사람따위는 없어!
- 아슬아슬하게 스토리를 진행하다가....!
한계가 있다는 느낌이에요.
이번 영화에서 뚜뚠하고 '와!!'할 점이 있지만 그거는 너무 스포가 될거 같으니까 말하지는 못 할 거 같네요.
10점만점에 7.5점을 주면서 (어디까지나 저의 견해입니다!!) 이번 영화 리뷰는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Latest Movie review
[MOVIE #1] 정말 오랜만에 영화리뷰 포스팅, “인크레더블 2”!!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지금, 여기 입니다 :)
주로 영화와 책 리뷰를 쓰다가 요즘 밋업관련 글을 많이 올렸는데요. 영화를 좋아해서 다시 열심히 영화리뷰를 쓰고자 합니다 ㅎㅎ다들 2004년에 나온 "인크레더블 1"은 보셨나요? 저는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요! 14년만에 2가 드디어 개봉을 했네요. 저는 기회가 생겨서 개봉한지 얼마 안되고 바로 보게 되었어요! "인크레더블 1"을 안 보셨다면 2를 보기전에 보시는 걸 추천해요. 당연히 2니까 1을 보고 보는게 좋겠지만 이번 영화 "인크레더블 2"는 1의 마지막 장면을 바로 이어서 전개되요.
안녕하세요 짱짱맨 홍보요원 마이입니다.
이곳에 오시면 좋은이웃들의 좋은 이야기를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즐거운 스티밋 하세요!
https://steemit.com/kr-newbie/@maikuraki/2018-08-21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글 많이 볼 수 있겠어요!
톰 아저씨도 이제 얼굴에 주름이....ㅠㅠ
톰 아저씨 나이가 57세래요... 그걸 생각하면 이런 액션씬 소화하는게 믿기지가 않아요@_@
태풍이 오고 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팔로우하고 갈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팔로우 하고 자주 놀러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