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픈 말을 럭키님이 다 해주신것 같아요.
저도 보면서 왜이렇게 조롱을 하는거지? 라는 느낌이 들면서 마음이 엄청 불편하더라구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h님이 계속 해명을 하겠다고 하는데도 답정너처럼 답하는 모습을 보면서 답답하더라구요.
당사자는 어떠했을지..
뉴비에 대한 불편한 정의 : 계정에 대한 애착이라던지(오히려 누구나 자신의 계정에 대한 애착이 있는거 아닌지), 너무 잘 알고 있다던지 (모를 수도 있지만 알 수도 있는데..?) 뉴비는 스팀잇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사람이긴 하지만 그 사람이 가진 역량이나 경험이 결코 낮다는 소리는 아닐텐데... 왜이렇게 인격적 비아냥을 하는걸까
답정너같은 모습 : 존댓말을 하지만 그 내용이 전혀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는 모습. 거기에 비아냥까지 섞이니 무슨 근거로 얘기하시나.. 해서 살펴보니
잘못했다 지목하는 사람이 오히려 증거 불충분인 상황
잘못을 하지 않았는데 잘못을 하지 않은 증거를 내밀어를 어떻게 해명해야하는것인가. 게다가 해명을 한다고 하는데도 듣지 않으면 어떻게 해명하게 할 것인가. 오히려 무엇을 잘못했는가를 본인이 입증하는 것이 맞지 않나
제가 당사자였어도 바로 해명을 했을 것 같아요. 게다가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권위적인 모습이 보여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이런것이 누군가가 말한 고래의 권력이라는걸까요?
사과문을 봤는데도 그 과정이 어떠했는지, 어떤 부분을 사과한다는 것인지도 명확하지 않았다는 생각이에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잘못할 수 있죠. 근데 그 사과에 진심이 담기지 않으면 누구나 알지 않을까요?
지금 상황에 해명을 하면서 답답함이 있다면 h님도 똑같이 그러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 분 상황이었으면
억울하고 답답해서
화병이 났을것 같습니다.
뭘 어떻게 증명하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