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워담고 싶은 말
주워담고 싶은 말들이 있다. 때때로 과격한 단어나 비관적인투의 말이 나올때가 있기도 하고. 아재같은 유머도 다시 주워담고싶다. 대부분 내가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 나도 모르게 튀어나온 말들이다. 그나저나 카톡에는 왜 리콜이 없는것입니까…가끔 너무 필요해...
오늘 제 하루중에 주워담고 싶은 말이 있었던 것 같아요. 분명 하지 말자고 했었는데 왜 입 밖으로 나가는 것일까... 하아...
글도 사진도 너무 좋아요.
저도 여행이 떠나고 싶어져요.
떠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