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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월을 앞두고, 짜투리 생각들 - 청춘, 섬세한 당신, 개썅마이웨이

in #kr7 years ago

주워담고 싶은 말

주워담고 싶은 말들이 있다. 때때로 과격한 단어나 비관적인투의 말이 나올때가 있기도 하고. 아재같은 유머도 다시 주워담고싶다. 대부분 내가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 나도 모르게 튀어나온 말들이다. 그나저나 카톡에는 왜 리콜이 없는것입니까…가끔 너무 필요해...

오늘 제 하루중에 주워담고 싶은 말이 있었던 것 같아요. 분명 하지 말자고 했었는데 왜 입 밖으로 나가는 것일까... 하아...

글도 사진도 너무 좋아요.
저도 여행이 떠나고 싶어져요.
떠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