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노란집 : 박완서]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View the full contextnohah (45)in #kr • 7 years ago 아주 따뜻한 책일 것 같네요. 박완서님 사진의 미소를 보니 살아왔던 인생과 글들이 궁금해 지네요. 감성적이고 따뜻한 이미지가 느껴져서 읽어보고싶네요. 평소 책 읽는 걸 즐기는 데, 저도 한번 봐야겠어요^^
맞아요 노아님...
아주 따뜻하고, 그리고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줄곧 위로만 주구장창 하는 게 아니라 엄청 웃긴 이야기들도 많아요.ㅎㅎ
박완서 작가님은 그런 분이시니까요^_^
평소 책을 읽는 걸 즐기신다니 어쩐지 제가 막 행복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