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치 인사드립니다.
Financial Statement 는 큰 틀로 이야기 했을때 7가지로 분류 된다.
Assets (자산)
Liability (부채)
Equity or Net Asset (자본)
Revenue (수익)
Expense (비용)
Gain (이득)
Loss (손실)
Asset 의 정의란 처음부터 이해하기는 힘들다 그래서 우선 뜻만이라도 잘 알고 넘어가자. Assets are probable future economic benefits obtained or controlled by the entity as a result of past transactions or events. 여기서 가장 중요한 문구는 probable future economic 이다. 예를들어, 미국 기업회계 기준상 R&D 를 자산으로 인정하지 않는 이유는, probable future economic 이 매우 uncertain 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Liabilities are probable sacrifice or future economic benefits arising from present obligations of the entity to transfer assets or provide services to other entities in the future as a result of past transactions or events.
Equity 는 이론적으로 정의가 없다. 그러므로 Equity = Assets + Liabilities 으로만 기억하면 된다.
**나머지 네가지를 같이 묶어논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Revenue vs Gain 과 Expenses vs Losses 를 헷갈려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기억하자. Revenue and Expenses 은 주영업활동에서 일어나는 자산의 증가/감소 부채의 증가/감소를 표현하는것이고, Gains and Losees 은 주영업활동이외 부수적인 사건이나 거래로 일어난 자산의 증가/감소, 부채의 증가/감소를 표현하는것이다.
이해부추기:
예를들어 내가 부동산 중개사 라고 가정해보자. 나의 Asset 은 Land 일것이다 왜냐면 이것을 팔고 함으로서 probable future benefit 을 앉겨주기 때문일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로인해 발생하는 자산의 증가 감소는 Revenue 혹은 Expense 로 표현될 것이다.
만약, 부동산 일을 하는도중 어떤 뜻하지 않은일로 자산이 증가 혹은 감소가 된다면 이는 Gain 혹은 Loss 로 반영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다른 단어를 쓰는 이유는, 이렇게 해야 정보이용자에게 회사가 어떠한 거래로 돈이 들어오고 빠지는지 구별이 가기 때문이다.
Revenue 를 쉽게 표현하자면 increase in asset and decrease in liabilities from ongoing major or central operations 이다.
Expenses are outflows of assets or incurrences os liabilities from an entity’s ongoing major or central operations.
Gains are increases in equity from peripheral or incidental transactions of an entity.
Loss are decreases in equity from peripheral or incidental transactions of an entity.
내가 수험생이라면 이러한 정보들을 처음에는 훑어보겠지만, 조금더 지식이 쌓이면 돌아와서 복습할것이다. 그러면 그때는 외워서 알아낸 내용이 아닌, 이해력을 통해 정보가 흡수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