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차가운 댓글들이 송곳처럼 따갑게 느껴질 것 같아요. 그래도 마지막이라는 말은 쓰지 맙시다. 분명히 미로를 뚫고 나갈 수 있는 탈출구가 있을 거에요. 그리고 이왕 용기내어 쓴 글이니 안지우면 안될까요? 최소한 저는, 어떤 글이라 해도, 님의 글이 올라옴으로 해서 님의 삶에 대한 애착이 아직 남아있음을 체감할 수 있답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은 다른 사람의 고통을 정확히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원래 그런 존재에요. 그걸 받아들이고, 또한 너무 자책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밑에 차가운 댓글들이 송곳처럼 따갑게 느껴질 것 같아요. 그래도 마지막이라는 말은 쓰지 맙시다. 분명히 미로를 뚫고 나갈 수 있는 탈출구가 있을 거에요. 그리고 이왕 용기내어 쓴 글이니 안지우면 안될까요? 최소한 저는, 어떤 글이라 해도, 님의 글이 올라옴으로 해서 님의 삶에 대한 애착이 아직 남아있음을 체감할 수 있답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은 다른 사람의 고통을 정확히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원래 그런 존재에요. 그걸 받아들이고, 또한 너무 자책하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