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채권, 통일대박 노리며 장기보유 중인 프랭클린 템플턴

in #kr7 years ago

북한채권 소식입니다.
액면가 100달러인 북한채권 가격이 최근 1센트 이하로까지 떨어졌다는 소식입니다.
그런데도 프랭클린 템플턴은 한 펀드를 통해 4년에 걸쳐 매입하고 10년째 장기보유중입니다.

통일이 되면 한국정부가 대신 갚아줄 수 있다는 기대 때문입니다.
프랭클린 템플턴의 이 펀드는 국내 투자자들도 해외주식계좌를 통해 투자할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첨부합니다.
http://newspim.com/news/view/20180423000111

20180419[그래프]-북한채권-가격변화_수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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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가 갚아줘야하는건가.......ㅠㅠ

예. 예전에 독일통일때도 동독부채를 서독이 갚아줬습니다. 부채와 자산을 모두 승계해야 하니깐요.

네... 머리는 이해를 하는데
속상해서 그렇죠 ㅋㅋㅋ 이런건 북한 고위직 재산으로...

고위직 재산도 처리를 고민해봐야 할 듯 하네요. 정당한 경제활동으로 번 돈이 아니라서...

핵보다 무서운게 빛잔치죠?

빚보다 무서운건 세금이구요~

북한 채권을 사는 사람도 있었군요..

생각보다 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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