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이달 말 미중 무역과 관련한 차관급 대화를 위해 왕셔우원 중국 상무부 부부장을 미국에 파견한다. 미중 무역 협상이 결렬됐던 두 달전 이후 양측 간에 첫 공식 회담이 이뤄지는 셈이다. 일부 전문가는 양측이 이번 대화를 통해 고위급 회담 가능성을 타진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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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816000612
중국이 이달 말 미중 무역과 관련한 차관급 대화를 위해 왕셔우원 중국 상무부 부부장을 미국에 파견한다. 미중 무역 협상이 결렬됐던 두 달전 이후 양측 간에 첫 공식 회담이 이뤄지는 셈이다. 일부 전문가는 양측이 이번 대화를 통해 고위급 회담 가능성을 타진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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