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저희 학교에서 걸핏하면 오류/고장으로 안내방송이 나왔는데 이걸로 강력하게 항의하려다가 포기했어요. 그렇게 실수가 많아지면 정작 중요한 상황에 사람들이 제대로 대응을 못 할 수도 있는데 보통 문제의식이 잘 전달되지 않으니... 만에 하나 큰 사고가 발생한다면 어마어마한 댓가를 치를텐데 저도 참 씁쓸한 기분이 드네요...
맞아요. 저희 학교에서 걸핏하면 오류/고장으로 안내방송이 나왔는데 이걸로 강력하게 항의하려다가 포기했어요. 그렇게 실수가 많아지면 정작 중요한 상황에 사람들이 제대로 대응을 못 할 수도 있는데 보통 문제의식이 잘 전달되지 않으니... 만에 하나 큰 사고가 발생한다면 어마어마한 댓가를 치를텐데 저도 참 씁쓸한 기분이 드네요...
그렇죠.
정작 위급한 순간이 닥치면 아무도 안 믿을텐데 그런 시스템이라면 있으나 마나 한거죠.
관리가 항상 필요하다는 것 느끼고 갑니다. 저도 가만히 있지말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보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