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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86 입장에서 너무 미안한 이야기-비정규직

in #kr7 years ago

정치인에게 국민은 우리가 생각하는(?) 국민과 다릅니다.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
우리세대의 잘못이 아니라...
자본가계급의 악덕입니다.
우리는 아직도 이 체제와 싸울수는 없습니다.
사실 그것을 원하는 사람도 아직 몇 없을겁니다..
안타깝습니다.
영상을 보지 않아도 압니다.
그러나 전해주시는 열정을 가지신
@leesunmoo 님을 좋아합니다.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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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 합니다. 이제 제 세대는 나라걱정 보다는 가정 걱정이 우선인 세대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회구성원이니 나라걱정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젊어서는 지킬것이 없었지만
지금은 지켜야할 것도 있으니
너무 심하게 상처받지는 말자는 의미입니다.

예. 저도 하시는 말씀의 의미 충분히 짐작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