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판단하기 쉽지 않은 문제인듯 합니다. 좀 시니컬하게 보자면 어느 누구도 자신이외에 남에게 보팅할 의무가 없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보면 내가 엄청나게 공들여 쓴 글이고 누가봐도 잘 쓴 글이라도 다른이에게 보팅을 요구할 권리도 없지요. 내가 스팀파워에 투자한 만큼의 지분을 셀프보팅이던 어뷰징이던 가져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해 보입니다. 내가 투자한 만큼 보상풀에서 가져가겠다는 거니까요. 실질적으로 보상풀을 축내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이렇게 되면 스팀잇은 중요한 것을 잃게 됩니다. 바로 허탈감에 떠나는 구성원이지요. 스팀이던 스팀달러든 암호통화가 되려면 사용자가 첫번째니까요. 매일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데 그만큼 각자 가져가면 굳이 여기에 시간이던 돈이던 노력이던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요? 저는 없다고 봅니다. 본문에 단서를 달고 수익을 뿌리칠 수 없다고 말씀드린건 역설적으로 스팀의 가치가 유지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입니다. 사실 엄청나게 투자를 한 투자자들을 보면 보살인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그만큼의 투자를 했다면 거품물었을거 같습니다. ㅎㅎㅎ
네. 판단하기 쉽지 않은 문제인듯 합니다. 좀 시니컬하게 보자면 어느 누구도 자신이외에 남에게 보팅할 의무가 없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보면 내가 엄청나게 공들여 쓴 글이고 누가봐도 잘 쓴 글이라도 다른이에게 보팅을 요구할 권리도 없지요. 내가 스팀파워에 투자한 만큼의 지분을 셀프보팅이던 어뷰징이던 가져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해 보입니다. 내가 투자한 만큼 보상풀에서 가져가겠다는 거니까요. 실질적으로 보상풀을 축내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이렇게 되면 스팀잇은 중요한 것을 잃게 됩니다. 바로 허탈감에 떠나는 구성원이지요. 스팀이던 스팀달러든 암호통화가 되려면 사용자가 첫번째니까요. 매일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데 그만큼 각자 가져가면 굳이 여기에 시간이던 돈이던 노력이던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요? 저는 없다고 봅니다. 본문에 단서를 달고 수익을 뿌리칠 수 없다고 말씀드린건 역설적으로 스팀의 가치가 유지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입니다. 사실 엄청나게 투자를 한 투자자들을 보면 보살인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그만큼의 투자를 했다면 거품물었을거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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