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대학원 졸업시험이라 당분간은 낮에 제가 아들을 돌봐야 할거 같네요..
그래서 첫날~ 키즈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사는곳이 시골이라 검색해봐도 근처에는 없고..
그나마 가까운 청평을 검색해봐서 가봤는데...4월말에 폐업을 했다네요..
그런데 좀 더 검색을 해보니 춘천 마이다스 리조트에 키즈잼이라고 키즈카페가 하나 있더군요..
그래서 바로 출발했습니다..
시설은 깔금하고 좋았습니다..그런데 돌 지난 아기가 놀만한 놀이기구가 많지는 않네요..
평일이라 그런지 아기들은 몇명 안되더라구요..
미끄럼틀과 공을 좋아하는 아들은 키즈카페에서도 미끄럼틀만 타고공만 가지고 놉니다...집에도 공이 많은데..
1시간 내내 미끄럼틀하고 공하고만 노네요..
5살 이상 어린이가 가면 놀거리가 참 많을거 같네요..교육프로그램도 많고..예약을 해야되긴 하지만..
담에 갈땐 꼭 예약을 하고 가야겠어여..예약을 안하면 아예 리조트 안으로 차도 못들어 가네요..
날 더워지면 수영장도 한번 델구 와야겠네요..
오 사람없어서 안전할거 같은데요
멋진아빠 이신거 같앙요 그래도 아이를 위해서 키즈카페도 찾아서 다니시고~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