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코인커뮤니티를 통해 granturismo님을 알게 되고, 그 분을 팔로우하기 위해 스팀잇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때문에 granturismo님이 소개하는 다른 스티머, 그 스티머가 소개/리스팀하는 또 다른 스티머.. 처럼 다단계식으로(^^;ㅎㅎㅎ) 팔로우를 늘리고 피드에 뜨는 글을 주로 읽고 좋다는 생각이 들면 보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포스트를 보니 피드만 보던 습관을 탈피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신뢰하는 스티머의 신뢰하는 스티머 식으로 필터링한 뒤 그 스티머들의 포스트들만 읽다 버릇하니 스팀잇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스팀 파워 충전하기에 적기라는 포스팅을 해주셔서 스팀을 충전하려고 무려 업비트에서 스팀을 매수했는데.. 하하... 사고나서야 업비트에서 사면 출금도 안 되는 슈레기가 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ㅋㅋㅋ
저도 그런시절이있었죠 ㅋㅋ 업비트 지갑출시만을 기다리다가 스팀이 폭등하고 나서야 스파충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