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운동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데..그 모임에서도 삼삼오오 분열되는 것을 볼떄가 많이 있습니다.저는 사람사는 세상에서 이는 지극히 당연한 모습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누구는 누구를 더 좋아할수 있고 누구는 누구와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분열 모습에 대해 마음이 안든다고 남의 욕을 하거나 흉을 보면 이는 자기자신 위주로 이들을 바라보고자 하는 욕심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산에는 나무도 있고 풀도 있고 꽃도 있고 새도 있어야 산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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