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 자영업자 @namchankyu입니다.
이글은 올해 중학교 3학년,초등학생 4학년이 되는 두아들이 읽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적어봅니다.
아들아!
아빠는, 우리 아들이 책을 많이 읽는 친구가 되었으면 하는구나
책은 내가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경험하게 해주고
나 아닌 타인의 이야기에 귀기울게 해주며
나 자신을 바라보게 해주는 지혜를 선물하기도 한단다.
책을 읽는 것은 누에가 뽕잎을 먹는 것과도 같단다.
좋은 비단이 나올려면 파릇파릇한 뽕잎을 많이 먹여야 하듯
많은 독서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타인과 공감하는 능력을 키워갈 수 있고
좋은 글,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쓰는 자양분이 될수 있단다.
아들아!
아빠는, 우리 아들이 글쓰는 재미를 가졌으면 하는구나
내놓기 부족한 글이라도 너의 생각을 친구들과 글로 나누면서
자신의 생각을 가다듬고 친구들의 의견에 귀기울이며...
지식을 넘어 지혜로 발전해 아낌없이 타인들과 나누고 공감했으면 하는구나..
여행은 서서 하는 독서이고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라고 하더라구요.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넓히고 넓은 세상을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지요. 나아가 그를 가지고 타인과 공유하고 소통하면 더 깊어지겠지요. 저도 우리 아이들이 독서를 좋아하고 그 독서로 소통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명 그런 아들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여행은 서서 하는 독서이고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라고 하더라구요. "는 글 마음에 꽉 들어차네요...좋은 댓글 너무나 감사합니다.@zaedol님 아이들은 벌써 그렇게 교육하고 독서하고 있는것 같은데요...
이쁜 아드님들이 시도 사랑하게되면 좋겠습니다.
@hansangyou님....우리아들들이 살아가면서 어려울때 시의 위대함을 느꼈으면 합니다.
시를 사랑하는 우리아들....참 예쁠것 같아요
저희 애들한테두 해주고 싶은 말이네요.
@leeja19 지금 요시간에도 휴대폰에 푹...후우~~~~아들......그래두 사랑해~~~
저희 애들도 글씨읽을 나이가 되면 책은 무조건.많이.읽게 하려구요!!!.
그러려면 먼저 모범을 보여야겠죠.ㅜㅡㅜ흑흑
@dlgksquf12 님 책읽는 것은 나부터..........저두 증말 어려워요..
좋은 아빠이십니다~ 전 모범이 못되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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