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더치페이, 그 실상.

in #kr7 years ago

말씀하신 것처럼 결국 끼리끼리 만나게 되나봐요. 취향, 성격, 사는 방식, 가치관 등등이 비슷한 사람끼리.. 예전엔 삶의 모습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게 정말 즐겁고 그 자체로 저에게 소중했는데, 요새는 조금씩 경계를 하게되는 저를 느끼면서 씁쓸해져요..

Sort:  

때에 따라 자연스럽게 그게 흘러가는 것 같아요. 너무 경계를 하는 사람에게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필요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던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이제 스스로 조금씩 경계를 하게 되고요. 결국에는 이런 저런 경험 다 해봐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