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더치페이, 그 실상.

in #kr7 years ago

앗, 남편분이 안 볼만한 곳에 쏙 가서 써니님의 구체적인 사례를 듣고 싶은 마음이 몽글몽글 솟아오릅니다 ㅋㅋㅋ

전 아예 메뉴판을 안 주는 곳은 아직 못 가봤어요! 근데 왠지 그것 나름대로 설렘이 있을 것 같은데요? ㅎㅎ 어떤 음식이 나올까 상상해볼수도 있고 :)

계산 없이 만날 수 있는 친구가 진짜 친한 친구더라구요. 내가 비싼 음식 얻어먹어도 맘이 안 불편한 사람 :)

Sort:  

남사친이었을 뿐입니다만 그래도 왠지 쓰기는 ㅋㅋ 이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대화는 환영입니다!

원래는 메뉴판을 주는 집인데 같이 가신 분이 워낙 단골이셔서 그런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