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안물안궁 일기 – 4 (스트레스는 먹는 것으로 풀지 마세요)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mylifeinseoul (52)in #kr • 7 years ago 돔페리뇽은 모엣샹동이랑 기포 빼곤 거의 비슷해서 좀 아까워요 ㅠㅠ 오퍼스원은 미국이 진리...
그쵸!! -. -; 그런 것 치고 가격 차이가...
하지만 생각해 보니 첫 잔은 좋았어요. ㅋ
샴페인은 보통 아껴 뒀다가 기념일에 마시는데, 2달 후에 뭘 마실지 :) 다음에 리쿼샵 가면 Krug나 Ruinart 있는지 찾아볼께요!
2달 후에 기념일이시구나. ㅎㅎㅎ 미리 축하드립니다. ^^
ㅋㅋㅋㅋㅋ 너무 미리 축하인 것 같은데요?
2달 후에는 아무래도 잊어버릴까봐... 미리 축하해두려고요. ㅎㅎㅎ 달력에 표시해둘까봐요.
ㅋㅋㅋ 정확히 2달이 아니었다는게 함정입니다.
아마 결혼 기념일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만... 다른 커플의 결혼 기념일도 달력에 빨간 동그라미 표시하고 싶은 이 마음은 뭐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