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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언어의 사회학 - 누구나 이중인격자가 된다.

in #kr6 years ago

안녕하세요, 라슈에트님! 팅키님 글을 읽고 오셨군요 :) 반갑습니다 !

제 어머니는 영어할때와 한국어를 할 때 목소리 톤의 차이가 없으세요. 하지만 말투나 성격이 좀 거칠(?)어 지십니다. ㅎㅎ 아무래도... 영어가 한국어만큼 편하지 않은 분이시라, 자신의 의도를 표현하기에 벅차서 좀더 거칠고 직설적으로 표현하시는 걸수도 있어요 :)

그런데 라슈에트님의 따님이 벌써 대학생이신가봅니다! 그렇게 장성한 따님이 있는 분이라는 느낌이 안들어서 놀랍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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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무래도 영어표현으로는 우리말처럼 다양한 뉘앙스를 전할 수 없어서 좀 답답한데, 그래서 더 많이 웃는거 같아요~ ㅎㅎ

온라인 세계에서는 나이를 추측하기 어렵지요? 여름이면 벌써 4학년 올라가니 엄마마음은 또 콩딱콩딱 합니다! 팅키님이랑은 좀 각별한 사이예요~^^

팅키님이랑 각별하세요?! 우와우와, 어떻게 알게된 인연인지 궁금해집니다 ㅎㅎ 혹시 라슈에뜨님도 미술쪽에 관심이 많으셔서 친해지신건가요? :)

아, 저도 미술에 관심이 많긴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아주 가까워요. ^^;;; 더 아시면 다치실까봐....

아............! 왠지 뭔가 느낌이 조금 옵니다. ㅎㅎ
라슈에뜨님도 팅키님처럼 따뜻하신 분일 것 같아요 :)

앗! 뭔가 촉이???!!!
저 이만 도망갑니다~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