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동화] 밤에 자는 올빼미 (2nd)View the full contextmylifeinseoul (52)in #kr • 6 years ago 솔티 엄마의 생각이 현실성 있으면서도 따뜻하네요. 올빼미로 인해 상처받은 주위 사람들의 마음에 같이 동감하면서도, 같은 엄마로서의 오니 엄마의 마음도 이해하고 있다니 ..
네. 때론 고귀한 이상이나 신념이 아니라도, 감정에 공감하는 것만으로도 옳은 일을 할 수 있지요. 많은 평범한 사람들의 따뜻함이 거기서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