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만들기는 죽을때까지 끝나지 않을 것 같아요.ㅋㅋㅋ 그런데 확실히 시간이 지날수록 만나는 사람도 좁아지고 내가 선호하는 인간상이 확고해져서, 예전처럼 유연하게 다양한 사람에게 다가가기가 힘들어요 ㅠㅠ 끝임없이 노력해야할 부분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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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만들기는 죽을때까지 끝나지 않을 것 같아요.ㅋㅋㅋ 그런데 확실히 시간이 지날수록 만나는 사람도 좁아지고 내가 선호하는 인간상이 확고해져서, 예전처럼 유연하게 다양한 사람에게 다가가기가 힘들어요 ㅠㅠ 끝임없이 노력해야할 부분인가봐요.
저는 안그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일년 일년이 지나면서 저도 낯을 가리기 시작했고, 만나려는 사람, 하려는 말만 하려는 사람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ㅠㅠㅠㅠ
이러면서 저도 '꼰대'가 되어가는걸까요.... 생각이 굳고, 행동도 굳고, 변화가 점점 더디어지는 걸 느껴요 ㅠㅠ 그래서 최대한 스스로 자각하려고는 노력하는데 쉽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