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부터 살아겠다는 말이 어떤 느낌인지 알아요. 저도 밤샘에 이골이 났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인데, 참.... 이것도 못해먹겠어요 ㅠㅠ 분명 전 깨어있는데, 머리는 멍한 느낌...
전 제가 하는 일의 결과물과 강도에 비해 제가 받는 보상이 매우 적다고 확신합니다. 절대 저희는 많이 받지 않아요. 저희 업에 있는 분이라면 모두 동의하실거란 사실에 슬퍼지네요...
저부터 살아겠다는 말이 어떤 느낌인지 알아요. 저도 밤샘에 이골이 났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인데, 참.... 이것도 못해먹겠어요 ㅠㅠ 분명 전 깨어있는데, 머리는 멍한 느낌...
전 제가 하는 일의 결과물과 강도에 비해 제가 받는 보상이 매우 적다고 확신합니다. 절대 저희는 많이 받지 않아요. 저희 업에 있는 분이라면 모두 동의하실거란 사실에 슬퍼지네요...
이게 며칠동안 지속되면 진짜 내가 꿈을 꾸고 있는지 현실 세계에 있는지 분간도 안되고 이 상태에서 일이 집중될 일은 없고... ㅠㅠ
celestelle님이 계신 회사라서 그런 것인가요? 아니면 국내 그 쪽 업계가 다 그런가요? 힘내세요. 토닥토닥... 저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일했던 곳들이 있어서 그 마음 알아요. 지금은 그래서 마음 편하고 돈도 적은 곳에서 일하지만요. ^^;;;
우리나라에 있는 업계라면 다 그럴거라고 생각해요. 해외 오피스 프로젝트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땐 정말 행복했어요. ㅠㅠ 결론은 옮겨야겠다는 거네요 ㅎㅎ
옮기세요. 저도 해외 영주권 취득해서 한국과 왔다 갔다 하던가 거기서 살던가 할겁니다. 한국에서 일하는 것만큼 해외에서 일하면 더 만족감이 크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