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글이 7번이나 읽을만큼의 가치가 있는 글이 아닌데 그렇게 여러번 읽으셨다는 의미는..... 제가 너무 글을 이해안되게 쓴건지 굉장히 찔립니다. ㅠㅠ
뭔가 숨겨진(?) 의도가 있는건 아니구요. 그냥 요새 리쿠르팅 시기이기도 하고... 예전 일이 많이 떠오르네요. ㅎㅎ 아니면 제 초심을 찾고 싶어서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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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글이 7번이나 읽을만큼의 가치가 있는 글이 아닌데 그렇게 여러번 읽으셨다는 의미는..... 제가 너무 글을 이해안되게 쓴건지 굉장히 찔립니다. ㅠㅠ
뭔가 숨겨진(?) 의도가 있는건 아니구요. 그냥 요새 리쿠르팅 시기이기도 하고... 예전 일이 많이 떠오르네요. ㅎㅎ 아니면 제 초심을 찾고 싶어서일까요? :)
아니요. 글은 읽기 쉽게, 어떤 내용인지 누구나 알기 쉽게 작성되어 있습니다. 단지 평소답지 않게(?) 이런 글을 작성하셔서요. 평소답지 않다는 것은 지난 번 소개팅 사건 이후로 본인을 많이 내보이는 글을 오랜만에 본 것 같아서요. 그리고 또 무슨 일이 혹시 있나해서 걱정되서였습니다. ^^
글 자체는 쉽게 잘 씌여져 있습니다. ^^
아.... 요새 제 멘탈이 흔들린게 글에서도 드러났나봅니다. 저 스스로에 대해서도, 저를 둘러싼 환경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아지네요. 그래서 제가 의도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절 오픈했나봐요.ㅎㅎ
그런데 flightsimulator 님 굉장히 세심한 분이신가봅니다. 그걸 딱 캐치하시다니!
비록 온라인 세계지만... 여러 모로 각 분야에서 항상 응원하고 있답니다. 올해 좋은 일이 생기길 바라는 것 포함해서요! ^^ 세심한 사람이기보다는 요즘 시간이 부족해서 피치못하게 기존에 비해 소수의 분들(지인들 위주로) 글을 읽다보니 집중력이 높아져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어요. ^^
그 지인 중에 저도 포함되나요? +_+ 그렇게 생각해주시다니 영광입니다. ㅎㅎ 정말로요!
네 포함됩니다. 쏟아지는 포스팅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물론 좋긴 하지만... 진중하게 글 하나 하나, 작성하신 분들 글이 더 집중력이 높은 건 사실입니다. ^^
당연히 포함되죠. 회사로 치자면 창립멤버같은 지인이신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