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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마존의 새로운 업무평가 시스템 “Forte” 소개 및 경험담

in #kr7 years ago (edited)

저는 정말 잘 된 업무평가 시스템을 만나보지 못 한거 같아요. ㅠㅠ Forte 는 좀 새롭네요. 저는 프러덕쪽이라 일단 minimum viable product (MVP)를 먼저 내어 놓고 유저의 반응을 살피며 단계를 발전 시켜 나가요. 아니다 싶으면 바로 닾어야 하죠. ㅠㅠ 물론 그 전에 계획은 세워져야 하고요. 저는 큰 그림을 보는 사람이라 프러덕을 작게 자르지를 못해서 말아먹은 것도 있어요 ㅠㅠ 여전히 어려워요 ㅠㅠ
나머지는 저도 늘 갖고 있는 것들 ㅠㅠ 전 또 사차원이라 ㅠㅠ 조직생활에 적응도 못하는 문제를 달고 살아요. ㅠㅠ 그래서 아마존 같은 큰 회사에는 갈 수도 없어요 ㅎㅎ 작은 곳도 조금이라도 조직화되면 정말 힘들어해요 ㅠㅠ 에고 ㅠㅠ 베어님 위로할 글에 제가 제 하소연을 했네요. ㅠㅠ 죄송해요. ㅠㅠ
지난 한해도 고생 하셨습니다. 앞으로 더 잘 하실 거예요. 올 한해도 더 발전되시는 한 해 되세요. :)
흔들리는 차 안이라 오타가 많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