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기어S4가 나오는 마당에
이제야 S3를 구입한게 자랑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쁜 마음에 포스팅합니다 ^^
프론티어와 클래식에서 고민하다가
그래도 깔끔한게 좋아서 클래식을 골랐네요.
또, lte와 블루투스 모델 중에서도 고민하다가
lte가 그렇게 필요한지 잘 모르겠고,
또 매달 요금 내는것도 싫어서..
블루투스를 선택했답니다.
아직 제대로 세팅도 하지 못하고
앱도 몇 개 설치하지 않았지만(원래 기어 앱이 많진 않습니다ㅎ)
그래도 재밌네요!
그래서 어디에 쓰려고 샀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있던데..
뭐 늘 그렇듯이, 샀으니까 이제부터 어디에 필요한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
우선은 운동할 때 음악듣기, 삼성페이, 스타벅스 결제하기(스벅 앱 지원됩니다!), 알람시계, 수면체크, 운동량 체크..등등에 활용할 예정인데..
아무래도 운동할 때 휴대폰은 락카에 넣어두고
기어만 차고 운동할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일 것 같네요!
어쨌든 뭐든지 처음에 잘 모를때 이것저것 해보면서
알아가는 과정이 가장 재밌는것 같습니다^^
엇 저도 탐내던 기어! 애플워치보다 기어가 더 이쁘더라구요 !
이쁩니다 ㅠㅠㅠ
네 한때 애플빠였고 지금도 갤럭시보단 아이폰을 더 좋아하는 저도.. 애플워치보단 기어가 더 예쁘고 멋있다고 생각합니다ㅎㅎㅎㅎ
반대네요! 저는 갤럭시 늘 쓰다가 이번에 아이폰7+ 처음으로 아이폰써봐요 ㅎㅎㅎ
처음 나왔을땐 관심도 있었는데... 뭘 차고 끼고 하는걸 싫어해서...ㅎㅎ
잘 활용하세요~
네 저도 몇 년동안 시계 안 차고 다녔는데.. 그냥 익숙해질 것 같습니다 ^^
와이프는 그냥 소품(?) 차고 다녀도 있어보인다고 하더군요ㅎㅎ
사용하시면서 후기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글쏨씨가 좋으시네요. 잘보고 갑니다!
기어핏에 유심넣고 6개월쯤 써 봤는데 운동 중에도 즉각적인 전화, 메세지 송수신이 필요하신 게 아니면 블루투스 버전으로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사실 운동보다는 직장 건물 내 에서 여기저기 뛰어다닐 때 깜빡하고 폰을 두고 가더라도 착신전환 기능으로 전화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좋더라고요. 안 받아도 상관없는 연락들이긴 했지만. 다음에 사용후기도 좀 부탁드립니다.
명품시계보다 실용성면에서는 몇배로 뛰어나죠 ㅋㅋ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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