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usicvevo 입니다.
현재 인터넷상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는 문재인 시계 입니다.
무슨일인지 알아볼까요?
일단 모든 사건의 발단은 대한민국 포털카페 순위 1위인 중고나라에 문재인시계를 판매하는 글이 올라오면서입니다
무려 수수료 포함 78만 3천원 판매가는 77만원이라는 가격으로 올라온겁니다.
이 시계는 청와대 행사에 초청받은 사람 또는 외국에서온 손님에게 선물로 지급하거나, 반대로 대통령이 해외에 나가서 동포 간담회 등의 행사를 하는 경우에 선물로 지급할 수 있게 돼 있다.
특히 청와대 관계자들도 막상 구하려 해도 구할 도리가 없지만 '시계 민원'에 시달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한 매체에 따르면 ‘문재인 시계’의 단가는 청탁금지법에서 정한 선물 가액 한도인 5만 원을 넘지 않는 것에 빗대어 약 4만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계를 청와대출입기자 아내가 중고나라에 올린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단 기자님의 신상정보가 털렸더라구요...
시계에 대해서는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문대통령에게 직접 허락을 받고 기자들에게 겨우겨우 시계를 제공한 것이라고 합니다.
처음부터 기자들에 시계를 제공할 목적은 없었다. 이 때 한 말 중 "국민 세금으로 나가는 건데 낭비할 수 없지 않겠나" 라는 말을 했다는데,
이 국민세금으로 만들어진 시계가 중고나라에 77만원으로 올라온 점은 참 안타깝습니다.
여러분이 문재인 시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앞으로 많은 소통해요^^
씁쓸하네요 ㅋㅋ 중고나라에 올린것도 문제지만 77만원 ㅋㅋㅋ 참나...
참..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고 밖에 느껴지지 않네요 ㅎㅎㅎ
돈이 있는곳에는 사람도 있죠^^
기자라는 사람들이 .... 참 생각이 없군요
참 돈이뭐라고..씁쓸하네요
이런 일이 있었네요
기자분 아내분이 이러다니...ㅠㅠ 안타깝네요..
레어성으로 올려버리다니 ㄷㄷㄷ
보팅하고 갈께요^^ 불금 신나게 보내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