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홀릭]가상화폐, 이제는 비트코인을 비우고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해야 할 때

in #kr7 years ago (edited)

대문사진-01.jpg
과연 10여년이 지난 미래에는 가상화폐의 시장이 어떻게 되어 있을까?
상상만 해도 무척 두근두근해집니다.

무엇보다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실생활에 무척 가까이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 되어져 있을 것이고 모두다 비트코인을 주된 화폐로 사용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추후 비트코인이 실생활에선 1비트보다 1사토시가 실생활 환전 기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렇게 사토시를 기준으로 1억이 1비트 ..뭐 이런식으로 되지 않을까요?
즉, 비트 단위보다 사토시 단위를 기준으로 실생활에서 사용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그 얘기보다 현재는 투자로써의 가치로 비트코인이 대장 역할을 하고 있지만 미래에는 실생활 기술과 접목된 부분들이 더욱 주목 받을거라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10여년이 지난 그때에도 모두들 채굴하려고 할까요?
아마 우선 채굴 난이도가 안나와서 몇몇 대형 채굴업체만 남고 개인들은 거의 안하고 있을거라 여겨집니다.

이번에 이더리움의 고양이 사건을 보면서 이더리움이 지금 환경으로써는 분명 한계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양이 뿐만 아니라 여러 킬러 앱들이 나오게 되면 아마 뻗을게 분명합니다.
왜냐면 해결해야할 처리 능력과 환경보다 킬러앱이 나올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이죠.
http://blocktivity.info/

2017-1208-12:30

위 그림은 24시간동안 트랜잭션에 대한 스케일링 처리 능력을 보여주는 리스트 입니다.

보시면 스팀이 75만 정도의 트랜잭션이 일어났는데 부하가0.4%정도 됩니다.
그런데 이더리움은 65만 트랜잭션이 일어났는데 부하가 41% 정도 수치를 보여주게 됩니다.
아마 고양이, 개 , 판다...이렇게 나오게 되면 금새 90%를 차지하지 않을까 여겨 집니다.
(이는 이더리움이 안좋다는게 아니라 스팀이 그만큼 처리 능력이 더 좋다는 얘기입니다)

이러한 처리 능력은 앞으로의 미래 활용 부문에서 무척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아마 EOS도 정식 출시가 되면 더 좋은 처리 능력을 보여 줄꺼라 예상 됩니다(스팀을 만든 댄 라리머가 더 좋게 EOS를 만들고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비트코인의 급 상승만 보고 한숨 쉬거나 자포자기 하거나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이미 떠나간 님을 그리워 하다간 술로 일상 생활을 망칠 수 있습니다.

즉, 여유 자금을 착실히 준비해서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기술있는 블록체인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그것이 지금의 지혜로운 투자 방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급등을 쫓거나 당장 돈되는 것보다 차근 차근 큰 성장을 줄 수있는...그리고 지금 투자하기에 부담이 되지 않는 분야에 투자를 해 나아간다면 미래에는 좋은 기분으로 지내실 수 있을 겁니다.

위 트랜잭션 처리 능력은 단편적인 부분이라고 볼 수 있지만 속도와 처리 능력은 앞으로의 활용 방안에 있어서 무척 중요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왜 통신이 3G, 4G, 5G로 바꾸겠습니까? 전화 통화는 전혀 문제 없는데 말이죠...
이는 속도와 처리 능력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미래를 보며 투자처를 찾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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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어제말한 비캐가 이제 쏘는군요.ㅎㅎ
https://steemit.com/kr/@musicholic/bch
[뮤직홀릭]지금쯤이면 BCH를 봐야할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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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post my friend,

감사합니다. @humaidi

You are welcome my friend..

기술있는 블록체인에 투자를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Wow great news. Bro thanks for sharing it..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글이네요 ~~ 10년 뒤 20년 뒤의 시장에는 어떤 모습일지 설레입니다.

네 저도 기대를 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트랜잭션 수치가 높으면 안좋은건가요?
비캐도 후딱 200뚫었으면 좋겠네요 :D

트랜잭션 수치가 높으면 좋은 건데 처리 능력이 한계치에 다다른다는게 문제죠.
스팀은 75만에 0.4%인데 이더리움은 65만에 41% 처리 능력을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늘 그렇지만, 스팀은 미래가치를 생각하면서 보내니 가격이 단기적으로 좀 떨어져도 참 마음이 편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ㅎ

네..저는 스팀을 파워업 해 놓고 있는 이유는 그냥 스팀이나 스팀달러로 놓고 있으면 자꾸 매매를 할 것 같아서 아예 스파로 올려 놓고 있습니다.^^

처리속도면에서 스팀도 좋지만 EOS가 더 기대가 되긴 합니다

네 그건 맞습니다. eos가 정식으로 나오면 더 영향력을 나타내리라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네 저도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멘탈 털릴때 뮤직홀릭님 글을 읽으면 마음을 다시 바로잡게 됩니다. 저도 이제는 당장 30분뒤를 보는게 아니라 1년, 2년뒤를 보고 가려고 합니다.

그러시군요. 투자하면서 멘탈 털리면 가장 힘듭니다. 말씀대로 길게 보고 투자해 가시면 분명 투자보람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자신감도 충만해 질 겁니다.^^

우리모두 함께 가시죠.
가즈앗!!!

yes!!!함께 가즈앗!!! 비캐도 가즈앗!!!

점심 식사 후 비캐가 달리는걸 보고 놀랐습니다.
돗자리 깔고 계신건 아니죠?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ㅎㅎ..돗자리 까지야...그냥 대응만 잘하고 싶군요.^^
지금은 잠시 쉬어가는 분위기네요. 오늘 밤에 또 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빠 달려~~~
(앗. 죄송!!)

안녕하세요 뮤직홀릭님, 역쉬 대가 싶니다요 ㅎㅎ 이렇게 하나씩 또 배워나가는 군요. 비캐가 오르락 내리락 하고는 있지만 오늘이 아니더라도 이번달안에는 한번 일을 낼 것 도 같네요.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그냥 보다보니 경험에 의한 감이겠죠.
그보다 롱런 할 수 있는 코인을 발견하는 눈을 저는 더 원한답니다.^^
이번에 비캐가 달리면 아마도 350~450 사이는 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이제 곧 주말이 다가오는 군요. 좋은 저녁시간 되시구요.

네 역시 경험보다 중요한 건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 350 이상 가면 좋겠지만 거래소 서버들이 버텨줄까요 ㅋㅋ 정말 거래소 섭폭만 없으면 좀 더 편안하게 트레이딩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도 슬슬 롱런할 수 있는 코인에 눈을 돌려야 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항상 뮤직홀릭님의 판단을 믿습니다. ^^ 제 마음속 은둔 고수시라고-

앗..진심이세요? 와우 기쁘네요. 저도 @indend007님 신뢰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혹시 코인 보관 할 때는 어디에 보관하시나요? 하드웨어 지갑을 사용하여서 보관을 하시나요 아니면 메타마스크나 마이이더월렛을 사용하시나요? 요즘 해킹 때문에 거래소에 장기간 보관해두기 불안해서 하드웨어 지갑을 하나 구매할까 고민중이긴 한데 혹시 사용하시면 이오스도 보관이 가능한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주는 마이이더에 보관합니다. 그리고 메타에도 보관하구요..
물론 둘다 한 곳에서 불러오면 같은 지갑에서 사용할 수 있겠지만요.
나노 구입해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저도 장기 보전 포트는 나노로 보관해볼까 고려하고 있습니다.^^

앗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일단 메타에 넣어놨다가 나노로 보내야겠네요!
하락장인 와중에도 우리 이오스는 힘을 내고 있네요 ㅎㅎ 이오스가
20만원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지금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10년이 아니라 1~2년만 지나도 굉장한 변화가 있지 않을까 설렘 반 두려움 반입니다.
준비를 잘 한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기회가 될 수도 있겠죠?ㅎㅎ

그렇죠...정말 1~2년이 너무나도 긴 시간일 것 같아요. 올해를 보면요.
정말 좋은 기회를 우리는 누리고 있다고 봅니다.^^

아직 가진건 없지만 스팀잇에서 글쓰는게 행복하고 좋습니다.
조금씩 코인도 모을 수 잇고, 여러 좋은 분들과 대화도 할 수 있구요. 언젠간 스팀잇이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플랫폼을 대체해 주기를 바랍니다. 한가지 궁금한점은, 스팀달러가 지금 잠시 폭등을 했고 거품이 꺼질 것이라해서, 바로 스팀파워로 돌리지 않고 이더리움으로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해서 나중에 스팀을 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즉시 스팀파워로 돌리는게 나을까요?

예상대로 조정을 하고 있는데 이후의 방향에 대해서는 불확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팀의 처리속도가 이정도로 상대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것은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EOS는 매매하기가 불편한거 같아서 접근을 하지 않고 있는데 고려해봐야 겠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