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에 냉장고에서 양파를 발견하고 창가에 두었더니 이렇게 자랐네요.
원래는 버리려고 했었는데... 이렇게 자라버리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양파도 생명인데 쓰레기통에 넣어버리려니 마음이 이상하네요.. 제가 곧 미국 생활을 잠시 접고 한국에 공부하러 들어갈 생각입니다. 양파를 뜰에다 심어두고 가도 잘 자랄런지..아님 이 아이를 들고 비행기에 탈 수 있을지..
혹시라도 미국 뉴저지에 사시는 분 중에 입양 의사가 있으시다면 연락주시면 감사드릴게요.
뿅
마음씨가 따뜻한분이네요. 근처 뜰에 심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보팅누르고갑니다. 맞팔~
마음이 이상해져서 ㅎㅎㅎ 감사합니다~~~ 맞팔했습니당~~~ ㅎㅎㅎㅎ
양파는 원래 오래지나면 저렇게 쭉쭉자라요. 처리방법은 두가지가 있죠.
그럼이만.... 총총총
아루카님 1번으로 가겠어요 ㅎㅎㅎ 집에 파가 있거든요 ㅎㅎㅎㅎ
ㅎㅎ 진짜 초록풀 나왔네요. 뜰에 묻어주세요.
이제 양파를 볼때마다 미국 생각이 날거같아요. ㅎㅎ
ㅋㅋㅋㅋㅋㅋ제가 많이 오바했죠ㅋㅋ
짱짱맨 호출로 왔습니다!
한주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바이러스님!! 좋은 한주 되세용!! ^^
ㅋㅋㅋ저정도의 생명력이라면 뜰에다 심어놓아도 충분히 잘 살 것 같아요~
네넹!!빨리 심어야 하는데 귀차니즘.ㅎㅎ 에이카님 발리 여행기 잘 보고 있어요!!
ㅋㅋㅋㅋ앗! 그러네요! 하지만 이미 한편남고 박제되어 버려서 그냥 쓸려구요~ㅋㅋㅋㅋㅋ발리가 아니게 되었네요!ㅋㅋ^^감사합니다!ㅋㅋㅋ유일하게 알아주셨네요!!ㅋㅋ
아 이제 마지막 편인가요 ㅠㅠ
흑흑 넵..ㅠㅜ
ㅋㅋ 진짜 버리기 망설여지겠어요! 심는거에 한표!
ㅋㅋㅋㅋ 소중한 한표 감사합니다! 일단은 두고 있는데 쑥쑥 자라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