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회 부산불꽃축제를
일년을 기다려왔다.
사진작가들 사이에는 명당이란게 있기에
그 명당을 자리잡기위해
황련산으로
장산으로
이기대로
나뉘어 자릴 잡는다.
올 해도 자리잡기 편하고 전망좋은 황련산을 택해서
일찌감치 점심먹고 고고싱ㅇㅇ
한시간 거리면 가능했던 곳이 북새통으로 2시30분 소요되었다.
그렇게 추위와 어둠속에서 황홀함에 취해 본다.
예전과 달리 바지선 두대에 불이나서
30분여분 중단되는 사태~
다시 진행되었지만 불꽃들은 좀 전처럼 화려하게 피어 오르진 않고
아주 작고 앙증맞게 피어났었다.
이렇게 올해의 불꽃축제는 막을 내렸고
내년을 다시 기약해본다.
제 14회 부산불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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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더박 와...
불꽃놀이를 어쩜 이렇게 선명하게 또렷하게 ㅎㅎ
크게 못보는게 아쉽네요^^
불꽃놀이는 순간 사라져 버려서 아쉬운데
이렇게 멋진 사진으로 남기면 좋겠어요 :)
나의고향 부산 너무좋게 변했어요.
고향이시군요
부산은 사진가들에겐 소재가 다양해서 아주 좋은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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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ㅎㅎ 사진이 정말 예술이네요 ㅎㅎ 이건 보정을 거친 거겟죠?
불꽃은 몇초타임과의 싸움인
순간포착이 중요하지요.
밝기조절만 손된겁니다.
개인적으로 보정을 많이 안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