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2017년 8월 30일 ~ 10월 20일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돈은 남미에서 아프리카에 넘어가는 비행기 (상파울루 > 케이프타운) 값 이었다.
앙골라를 경유하여 오랜 시간 비행하는 편이었는데, 그나마 이 편이 가장 빠르고 저렴하여 선택하였다.
그 다음은 렌트카인데, 케이프타운에서 1번 렌트해서 케이프타운 구경을 하고
케이프타운에서 빌려 보츠나와 카사네까지 편도 반납으로 렌트를 하여 남아공, 나미비아, 보츠와나까지 갔다.
예상한 금액보다 더 많이 나왔는데, 그 이유는 두 번째 렌트할 때 풀커버를 하지 않았는데 (풀커버를 하고 싶었는데 업체에서 안된다고 함)
하루에 달릴 수 있는 KM수를 초과하여 KM당 추가로 계산을 더했다. 그랬더니 어마어마한 숫자가..
남아공에서 만난 주연부부와 함께 남아공부터 탄자니아 잔지바르까지 같이 여행했기 때문에 숙박과 렌트비는 절반씩 부담했다.
따라서 2인이라면 저 렌트비의 2배를 예상해야 할 듯. 역시, 아프리카 여행은 동행을 구하는게 중요할 것 같다.
케이프타운 쇼핑비가 많이 나온 이유는 캠핑 장비를 케이프타운에서 구매했기 때문이다.
텐트, 렌턴, 식기류 등등...
돈이 생각보다 많이 들었지만 정말 추억에 많이 남을 아프리카 여행이었다.
여행경비 종합편 (+엑셀 파일) 링크 : https://blog.naver.com/momento_studio/221179239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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