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도 여름
혈기왕성한 10대.. 그해 여름은 정말 뜨거웠다
-1-
우리집은 부모님과 나 이렇게 3명이서 살고있었다
집에는 가끔 엄마친구, 엄마친구딸(나랑 친구 또는 동생) 자주 놀러오곤 했었다
항상 집에 혼자있으니 빤스바람으로 있었지만, 엄마친구, 친구, 동생들은 신경도 안썼다
그때는 왜 그렇게 당당했는지.. 지금 생각하면 참 부끄럽다.
-2-
어느날, 부모님은 밖에 외출하러 나가시고 19층에 사는 여자동생이 놀러왔다
이름은 지은, 나보다 두살어린 동생이다.
긴 생머리에, 잘록한 몸매, 학교에서 인기도 많다.
"오빠 나왔어"
" 어, 어쩐일이야"
"엄마가 오빠 빵좀 갖다주래서 왔지"
"응, 고마워"
"오빠 뭐하고있었어?? 맨날 팬티만입고 그러고있네. 나도 여잔데"
" 뭐, 알잖아 맨날 이러고있는거"
" ㅎㅎ 하여튼 못말려"
"게임하고있었는데 같이 할까?"
"그래"
지은이는 나랑 항상 게임을 즐겨하곤했다
게임하고 밥먹고 거의 우리집에서 살다시피했다
그래서인지 친동생처럼 항상 내가 잘 챙겨줬었다
"오빠"
"왜"
"요새 가슴에 몽우리가 잡혀"
"그래?" "오빠도 잡히든데"
"오빠는 왜 생겨?"
"모르지, 봐바 생겼잖아 만져봐"
지은이는 내 가슴을 꼬집듯이 만지기 시작했다
"아퍼, 살살해"
"오빠, 나도 생겼어 오빠도 만져봐"
나는 지은이의 젖꼭지 부분을 엄지와 검지로 눌르기 시작했다.
"아..."
지은이는 짧은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다음회차에 계속됩니다 ^^
나눔이벤트 참여 감사합니다!
보팅 꾹 누르고 갈게요!
감사합니다 ^^
팔로우 감사합니다^^
넵~ 자주 들리겠습니다 ^^
흠... 살짝 위험한데요 ㅋㅋㅋ
태그에 nsfw를 사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ㅎㅎㅎ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고민중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