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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85]아버지가 되니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합니다.

in #kr7 years ago

참 신기한게 나는 못가져도 내 자식한테는 안아까운 부모마음인것 같아요. 누가 그렇게 하라고 시키는게 아닌데도 자연스럽게 그리 되다니...
그리고 경험 하고나서야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 역시...
저희 아이가 좀 더 크고나면 그만큼 저희 부모님 마음을 더 이해할 수 있게 되겠죠? (어제도 친정엄마랑 통화하면서 짜증냈는데;; 급 반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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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큰애가 커가면서 더 느끼는거 같아요!
정말 점 점 그마음을 알게되는거 같아 신기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