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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멀린님. ㅎㅎ 페북친구 맛그림도 이쪽 스팀잇으로 건너오는 중입니다. 페북보다는 "감정노동"에 시달리지 않아서 좋군요...ㅠㅠ 근데 뭔가 아직 익숙치가 않아요. 사진 하나 올리는 것도 계속 연구 중에만 있고...휴..종종 뵙겠습니다.

앗! 맛그림님 드디어 스티밋에 출현하시는 군요^^ 페북보다 신사적인데, 페북만큼 뜨겁지는 않습니다. 지친 맛그림님에게는 감정충전에 좋으실 거예요. 여기서도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괜히 든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