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나라와 편한나라라니 참 재밌게 읽었어요. 독일이 살기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들은지라... 한번쯤 살아보고 싶어지는데요 ㅎㅎ 미국에 12년? 13년? 접어들고 있는데 - 살기 편하긴 정말 편하다만 어느순간부터 인구 1인당 최대한 물질과 에너지 자원을 소비하게끔 만들어진 시스템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니..이 곳 생활을 몇년 이내로 정리할 생각입니다. ㅎㅎ ㅠㅠ 코스타리카에서 반년쯤 있었는데 치안이 좋고 쾌적해서 살기 좋았고, 이탈리아는 이탈리안 아니면 정말 살기 힘든 나라 같아요- 아시아권, 동남아에도 살아보고 싶었는데 브라이언님 글 읽으니 태국도 호기심이ㅎㅎㅎㅎ 결국 목적지는 한국이라고 마음속에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족 곁으로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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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미국에서 정말 오래 사셨네요, 미국은 제가 정말 꼭 다시 가서 살고싶은 나라인데, 부럽습니다. 요즘은 미국에서 학위를 취득해도 비자가 나오지 않아 다시 본국으로 돌아가는 케이스가 많다고 하는데, 부럽습니다! 태국같은경우는, 태국에서살기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가끔 일탈하기엔 태국이 살기 참 만만한 것 같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웰컴투 타일랜드! 웰컴투 뱅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