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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두 냉면집 이야기

in #kr7 years ago

가슴이 먹먹해지지만,또 한켠에서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빈그릇의 사진은 뭔가 울컥하게 하네요;)

희망의 소나기,,,,
잘모르는 저에게도 꽤 벅찼던 뉴스였습니다!

저도 같은 마음으로 냉면 한그릇하러 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