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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를 위한 3주] 내 집을 꿈꾸다.

in #kr7 years ago

별빛구경은 너무도 좋은데 거미줄과 나방은 그 이상으로 싫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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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넹 전 곤충을 그렇게 좋아하는데도.. 저 상황은 무섭더라구요.ㅎ
정말 여름이란 걸 무시했던 제가 원망스럽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