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밍맘 (@mingmingmom) 입니다.
오랜만에 이력서를 작성하고, 면접을 보았습니다.
야근이 너무 많은 회사를 다니다..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사표를 낸지 벌써 1년 반이 지났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기회로 다시
이력서 제출,실무면접, 인성면접을 봤습니다.
그동안 했던 업무와 성과를 말하고
능력을 어필하고 지원동기를 말하고
그리고....
경력단절 기간. 육아휴직 기간을 말하고 나니.....
앞으로에 대한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연봉이 쭉쭉 내려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ㅎㅎ
재취업 도전의 과정을 끝내고나니.
경력단절에도 찾아온 기회에 대한 감사함도 잠시..
지치고 힘들고 속상하고 그러네요.
직장인,학생,주부 등 모두모두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습니다.
힘내세요. 조만간 좋은 기회가 올거예요.
홧팅!!!
시간이 갈수록 점점 부정적으로 변해가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토닥토닥..
밍밍맘이 이 시대의 여성들 마음을 대변해 주시네요..
연봉이 쭉쭉 내려가는 소리.. 경력단절.. 그리고 앞으로 아이 일때문에 회사일에 전념 못한다는.. 참.. 우스운 소리..
그래서 대표가 여자인 회사도 여자를 잘 안뽑으려 한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정부차원에서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 생각들어요.. 육아는 엄마아빠 모두가 해내야 할 일인걸요??
그렇죠! 그런데 현실은 남자는 가장이고.. 연봉과 승진이 중요하니 회사에 올인. 여자는 육아전담이네요 ㅎㅎㅎㅎ
파이팅입니다. 남일 같지 않네요 저도 아이 어린이집 적응하면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 경력단절과 육아맘이라는게 걱정이네요ㅜㅡㅜ
둘째가 어린이집 적응하고, 두돌이 넘어서 다시 사회로 나가려고 하는데 쉽지않네요 ㅜㅜ 저녁까지 어린이집에 맡기는 것도. 돌보미 고용해도 비용이 비싸고 걱정되고 참 ..... 어렵네요. 우리 화이팅 입니다!
힘내세요ㅎ 더좋은 기회가 찾아올거예요!!! 밍밍맘님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나이가 먹다보니 걱정과 두려움이 더 커지나봐요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엄마'라고 강한게 아니라 '미래가 밝은 분'이라 강한겁니다. 아자아자!
현재의 엄마보다 미래의 저를 위한 길인것 같아... 가족들에게는 미안하고 그러네요. 감사해요^^
아니예요!!! 잘될꺼예요!!!힘을내요!!!
밍밍맘님, 진짜 오늘 하루 고생 많았어요!!!
고마워요^^
경력단절.. 어떤 분야든 출산과 육아는 경력심화이지.. 단절이 아닐텐데 안타깝습니다. ㅜㅜ
아직 경력을 포기하기엔 아쉬움이 커서 ..
일단 도전하는 마음으로 출근을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