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란님.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보네요. 너무 늦은감이 있지만, 포스팅 감사히 읽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레인보우는 저도 아는 그룹이네요 ㅎ 아는 누님이 본인이 트레이닝 시킨 그룹이라고 소개했던 기억이 납니다. (트레이닝만큼 결과는 안 나왔지만..) 여기서 이렇게 듣게되니 반갑습니다. 그란님 영향을 받는지, 노력하는 사람이 그만큼 성공하지 못하는 걸 보면 저도 마음이 찌르르 하고 울리네요. 주변의 어려운 사람을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이만 마무리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