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군입니다.
오랜만에 스팀잇에 들어와서 글을 쓰는 것 같네요.
꾸준하게 쓰는 건 역시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도 놓지 않고 띄엄띄엄이라도 써보려고 합니다.
그럼 오늘 일상 글 시작합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납니다.
일어나기 싫어서 꼼지락 거리다가 잠에서 깼으면 누워있는 것 보다 움직이는게 더 생산적이라는 생각에 바로 일어납니다.
일어나서 뽀모도로 앱을 켜고 바로 책을 읽기 시작합니다. 요즘 읽는 책은 개인주의자 선언인데 재미있습니다. 책장이 훌훌 넘어갑니다. 25분동안 책을 읽고 컴퓨터를 켭니다. 그리고 뽀모도로에 감사일기를 쓰고 일정을 작성합니다.
오늘은 어떤일을 해야할지 미리 생각해서 적고 나면 하루동안 계속 그일이 떠올라 처리하게 되니 좋은 듯 합니다. 또 워크플로위는 컴플리트 시키는 재미도 있습니다.출근합니다. 아내랑 이야기를 나눕니다. 최근들어 아내가 생각이 좀 많이 바뀐 듯 합니다.
매번 이야기 했었는데 꿈쩍도 안하더니 강의 한 번 듣고 와서는 저랑 생각이 비슷해지고 있습니다.
좋은 것 같습니다. 같은 방향을 보고 나아간다는 것은... 강의 덕분에 감사하네요!
긍정적으로 둘다 발전할 것 같은 느낌이 행복합니다.부산 국제 관광전에 갑니다.
관광전은 처음 가보는데 모두들 홍보하기 위해 나온 사람들입니다.
저는 그냥 맘 편하게 즐기러갔습니다. 다양한 도시가 있고 정말 좋은 관광지는 지구상에 넘쳐납니다.
제가 사는동안 그 관광지를 다 보고 죽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왕이면 그렇게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는 아니더라도 이곳저곳 제 발로 다 밟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알라딘 중고서점에 갑니다.
책 한권만 사야지 하고 들어갔던 서점이었는데 나오고 보니 제 손에 책 5권이 들려있습니다.
츤도쿠도 아니고 한 번 들어가면 무슨 책을 그렇게 사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책을 구매하고나면 마음이 좋습니다. 빨리 다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더 구매하고 싶었다는 건 비밀
스타벅스에 왔습니다.
친한 형과 스타벅스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야기를 하다가보니 방향성이 저랑은 좀 틀립니다. 그런데 의견은 다양하게 나올 수 있고, 생각은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행인건 하지말자가 아닌 하자이니 조율해가며 최적의 결과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아마 잘 할거라 생각합니다. 결국은 시스템화 시켜야죠!
형은 가고 혼자 스벅에 앉아서 포스팅을 합니다.
글을 잘 쓰지는 못하지만 쓰고 있을때는 마음이 좀 편해집니다.
다양한 생각들도 들고, 또 집중을 하고 있으니 시간도 잘갑니다.
예전에 글을 쓸때는 한줄쓰기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몇 줄 쓸 수 있으니 만족스럽네요.
물론 글쓰기에 관한 책도 읽어봤고, 강의도 들어봤습니다.
결론은 그냥 써라 더군요. 그냥 꾸준히 쓰다보면 좋아지겠지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자유롭게 편하게 앉아서 타이핑을 하고 있다는 자체가 너무 행복합니다.
이런 날은 자주 오는 날이 아니니 그냥 열심히 즐깁니다.
이제 곧 금요일 저녁이고 주말이 다가 옵니다.
평일 보다 항상 짧게 느껴지는 주말이지만.. 행복감은 배가 되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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