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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당연한 사실

in #kr7 years ago

<일순 등줄기를 무언가가 훑고 지나가며 “모든 게 실은 별거 아니잖아?” 하는 생각이 온몸을 휩싸고 도는 것>

저도 이런걸 느낀 적이 있어요. 갑자기 어떤 음성이(하나님을 믿지도 않는데) 제 머릿속에서 말하더군요. “걱정할 거 없잖아.”

정말 그런거 같아요. 하지만 알면서도 또 잊어버리고 걱정하지만.. 범인이기에.. 아로새기며 체화해야겠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