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어두움 수제자 시안님..^^
저를 검색해서 찾아주셨군요..!
가끔 요즘은 뭐하실까 생각 날때도 있었어요 ㅎㅎ
스스로 많이 고민하며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실 분이란걸 알고 있었기에 딱히 걱정은 안 했답니다..
단지 어두움을 잘 전파 하고 있는건가? 그러한 생각은 한번 해봤지요..ㅋㅋ
가능하다는걸 믿습니다. 라는 말씀에 정답이 있네요.
믿는건 너무나 어렵고 확실히 나는 그게 가능하다고 믿는 순간 불가능이 가능이 되게 하기 위해 우리는 정말 가능할 수 밖에 없는 행동들을 계속 해나가는 힘이 생기는 거같아요.
그래서 그 강력한 믿음 때문에 어쩌면 불가능이었던 그것을 가능이 될수밖에 없도록 만드는것 같습니다..
고양이와 낮잠을 자고 글을 쓰고 투자를 하고 소득을 만들어내는 삶.. 저도 꿈 꾸고 있어요..
저도 가능하지 않나? 라는 생각에 또 현실에 타협을 해야하나 또 불가능 쪽으로 제 믿음이 왔다갔다 하는데 저도 아리송한 저의 믿음을 조금 더 굳건히 제가 살고 싶은 인생의 청사진을 위해 믿음을 굳건히 해서 가능이 될수밖에 없도록 해야겠구나 다시 한번 다짐해보게 되네요..
가끔 들러주셔서 사는 얘기 들러주세요.
서로 가끔 이 사람 잘 지내고 있나? 그 정도만 떠올려도 이 삭막한 세상에 우리는 이미 친구가 된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12시쯤 느즈막하게 일어나서 후추에게 밥을 주고
친구와 함께 밀푀유나베를 끓여먹고 후식으로 딸기를 먹고
이제 컴퓨터에 앉았습니다.
돈과 시간을 함께 벌고 싶어서 2-3년간 고민했고
적은 시간을 투자해서 돈을 버는 것들에 대해 알아봤고
스팀잇도 그 일부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불안정하게 소득을 올리긴 하지만 불안정한 소득이
2개 3개 5개 10개가 된다면 그건 또다른 안정적인 방식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 믿는게 아니라 이미 저는 그렇게 살고있어요.
직장에 얽매이지않고 인간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소득을 올리고 지금은 거의 투자수익이 전부지만
스팀잇도 유튜브도 월세도 더 다양한 머니머신들을
만들어내는게 전혀 불가능하지 않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