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키퍼님~^^
자신이 보잘것없어 보일때가 너무 많습니다.. 어쩌면 혼자 있을 때 제외하고 언제나요..
하지만 여기서는 동지의식을 느껴서 당신이 내가 되고 내가 당신이 되어 행복감을 느낍니다..^^
제가 상처가 많은 사람이기에 사람들을 많이 안 좋게 보고 상처를 주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스스로 조금씩 치유하려고 하고 또 영원히 이렇게 보잘것 없다는 느낌을 벗어날수없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이렇게 나와 통하는 사람들과 으쌰으쌰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도 괜찮은 인생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