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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마감] 팔로워 300명 돌파기념, 전재산 탕진 이벤트!

in #kr7 years ago

처음에는 돈을 벌자라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의 글을 보고 저도 나름대로
글을 조금씩 쓰다보니 생각보다 재밌다고 생각되었죠
그런감정이 조금씩 조금씩 생기다보니 스팀잇을
점점 아끼게 되더군요.
하루에도 5-6씩 글을 읽고 좋은글들은 댓글을 달고
때로는 리스팀을 하며 덕분에 저도 여러모로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단순한 블록체인 그리고 돈으로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스팀잇을 페이스북을 넘어서는 가장 큰 SNS로 만들고
싶어 미력하나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위해
제가 아는 지식들을 공유하고 때로는 많은 도움을
받으며 스팀잇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타국에서 느꼈던 외로움 또한 스팀kr을 보며 많이
상쇄된것 같네요^^
암튼 스팀잇 중독성이 어마어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