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언어의 사회학 - 누구나 이중인격자가 된다.View the full contextmastertri (65)in #kr • 7 years ago 동감합니다. 한국말을 쓰는 저는 굉장히 젠틀하고, 해박한 지식을 간결하고도 친절하게 잘 설명하는 훌륭한 사람처럼 느껴지지만, 영어를 쓰기 시작하는 순간 빙구가 됩니다. -ㅅ-;;
제가 그동안 마스터트리님을 보면서 느꼈던 바를 토대로 얘기하자면... 영어를 쓰신다해도 전혀 "빙구" 같지 않으실텐데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