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아이의 마음은 그 시절이 아니면 보기 힘들죠..
아무리 연기하려 해도 연기로는 잘 묻어나지 않는..
얼마 전 올림픽 개막식에서 선수들이 두 줄로 입장하는 걸 보고 저희 막내가 '두 줄 기차'로 간다고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ㅎㅎ
어른들은 어느 나라가 어떻고 설명듣고 구경하기 바쁜데 아이의 눈에는 두 줄로 나란히 걸어가는 '두 줄 기차'가 눈에 들어왔던 거죠..
순수한 아이의 마음은 그 시절이 아니면 보기 힘들죠..
아무리 연기하려 해도 연기로는 잘 묻어나지 않는..
얼마 전 올림픽 개막식에서 선수들이 두 줄로 입장하는 걸 보고 저희 막내가 '두 줄 기차'로 간다고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ㅎㅎ
어른들은 어느 나라가 어떻고 설명듣고 구경하기 바쁜데 아이의 눈에는 두 줄로 나란히 걸어가는 '두 줄 기차'가 눈에 들어왔던 거죠..
ㅎㅎ 역시 아이들의 발상은 기발합니다
느끼는대로 표현하는 것도 넘 귀엽고요
그 장면을 보고 기차두줄이라니 ㅎㅎㅎ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