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월담View the full contextmarsswim (65)in #kr • 6 years ago 바람에 넘어가다 멈춘 나무같아요
넘어가진 않고
비스듬하게 자란 나무였습니다.
뭔가 삐딱한 꼴을 보기라도 했는지요.